Song, myung-jin gallery


[green home]....한국경제(Hankyung Daily) 2007. 7. 9

Making paradise, 162x260.6cm, Acrylic on canvas, 2007


진녹색 풍경속으로 자연의 힘을 그린다....송명진씨 개인전


젊은 화가 송명진씨(34)의 개인전이 서울 관훈동 노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송씨는 진녹색으로 컴퓨터 그래픽 같은 풍경을 그려내는 작가다.

'그린 홈'을 테마로 한 이번 전시에는 서양 카드의 하트나 스페이드 등의 기호를 그려넣은 다리(橋)를 비롯해 하수구 같은 인공 조형물,녹색 물감으로 섬세하게 그린 풀밭 그림 등 근작 20여점이 걸렸다.

송씨의 작품은 녹색 자연 위에 막을 덮어서 형상을 그려 넣은 것.그러나 형상에 집착하진 않는다.

형상은 늘 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녹색의 미묘한 색채 변화와 자국을 남기지 않은 꼼꼼한 붓질에서 참신성도 엿보인다.

그는 국립고양스튜디오,미국 아트오마이 국제 레지던시 등 국내외 창작 스튜디오에 입주해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경매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송씨는 "내 작업은 단순히 자연의 형상과 이미지를 운반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잠재 에너지를 화면에 붓질한다"고 말했다. 14일까지.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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