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민영이예요~ 잘 지내죠?
갑자기 언니가 마니마니 보구 싶어서~~~~~^^ ㅋㅋ 진심이랍니다..
가끔 들어와서 슬쩍 둘러 보고 나가긴 했는데..계속 그럼 안될것 같기에..오늘 글 남기고 가요.
다른 언니들도 다들 잘 지내죠? 언니들 전시할 때 아니고는 얼굴 보기가 힘든것 같네요. 저번에 선애랑 은미랑 같이 저녁먹었었다구요..나도 낄걸~~~하는 생각에 많이 아쉬웠답니다 ㅡ.ㅡ
다음기회에 꼭 민영이도!!!
나중에 만나면 언니가 웃을지도 모르겠네요. 배나왔다구...쫌 쑥스럽지만 3월 말에 아기엄마가 되거덩요...배 뽈록하다구 놀리지말기!
암튼...같은 동네 살면서도 얼굴 보기 힘들군요..
언니, 시간참 빠르죠? 벌써 연말이라니.. 12월,,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구 즐겁게 보내길 바래요!
앞으로도 종종 들어올게요..사진 보는거 넘 재밌거든요,,
근데 저번 부황 사진은 쬐끔 무서웠씀다 ^^*
그럼 이만!!!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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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언니~ 
[re] 뭐라꼬?